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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게임/8세이상 보드게임

보드게임 우봉고를 소개합니다

by MITBOM 믿봄 2024. 10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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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퍼즐을 맞추고 보석을 모으자!!!!!>

우봉고는 온가족이 모여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입니다. ^^

게임판이 앞뒤로 난이도가 조절되기 때문에

아이들은 쉬운쪽으로 어른들은 조금 어려운 쪽으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어요 ^^

 

게임인원 - 1명~4명

게임연령  - 8세 이상

소요시간 - 20분~30분

가로*세로*높이 (29*29*6)cm

<목표>

각자 열두 개로 이루어진 퍼즐조각세트와 퍼즐판 한개를 받습니다.

한사람이 주사위를 던지고 모래시계를 뒤집습니다.

주사위에 나온 그림과 같은 그림을 퍼즐판에서 찾아, 그 옆에 제시된 퍼즐조각 들을 이용해 퍼즐을 맞춥니다.

가장 먼저 퍼즐을 맞춘 사람은 "우봉고!!"를 외친 뒤, 판에 있는 자기 말을 움직여 그 줄에 있는 보석 두 개를 가져옵니다.

나머지 사람들은 계속 퍼즐을 맞춥니다.

가장 먼저 퍼즐을 맞추지는 못했어도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퍼즐을 맞춘다면 보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 

게임이 끝났을 때, 같은 색깔 보석의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. 가장 먼저 퍼즐을 맞추었다고 해서 반드시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

 

<구성물>

둘로 나뉘어 있는 긴 판

퍼즐조각 *48개

모래시계  1

그림 주사위 1

설명서

말 *4

보석 *72

퍼즐판 *36

 

<게임준비>

둘로 뉘어 있는 긴 판을 하나로 연결한 뒤에 가운데에 놓습니다.

-긴 판에 나 있는 구멍을 모두 보석으로 채웁니다. 구멍마다 아무 보석이나 하나를 채우면 됩니다.

- 각자 말을 정해 판에 놓습니다. 여섯으로 나뉜 주황색 긴 칸 가운데 한 곳에 놓습니다. 한칸에 말이 여러 개 놓여도 괜찮습니다.

- 각자 열두 가지 색 퍼즐조각세트를 가져옵니다. 세트는 각각 다른 모양과 색깔의 퍼즐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가져운 퍼즐조각세트는 자기 앞에 놓습니다.

- 퍼즐판의 쉬우면( 퍼즐조각이 세 개씩 그려진 면)으로 게임을 할 것 인지, 어려운면(퍼즐 조각이 네 개씩 그려진 면)으로 할 것인지를 정합니다.

 

2인게임 : 퍼즐판 여덟개를 상자에 담고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.

3인게임 : 퍼즐판 아홉개를 상자에 담고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.

4인게임 : 퍼즐판을 모두 사용합니다. 

 

사용할 퍼즐판을 잘 섞은 뒤, 쉬운 면과 어려운 면 중 선택한 면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 쌓아 놓습니다.

 

<게임진행>

선을 정합니다.

1. 퍼즐판에 조각 놓기 

 - 선부터 차례로 퍼즐판을 가져와 자기 앞에 놓습니다. 선택한 면이 보이게 놓습니다.

 - 선이 주사위를 던집니다. 그와 동시에 모래시계를 뒤집습니다.

 - 각자 가져온 퍼즐판을 잘 봅니다. 주사위가 가리킨 그림과 같은 그림 옆에 그려진 퍼즐조각들을

   자기 퍼즐조각세트에서 고릅니다. 

   그 퍼즐조각들을 퍼즐판에 밝은색으로 표시된 곳에 놓아 퍼즐을 맞춥니다.

   빨리 맞추어야 유리합니다. 

   (예: 주사위를 던졌는데 코끼리 모양이 나왔습니다. 각자 자기 퍼즐판의 코끼리 모양 옆에 그려진

   퍼즐조각들을 골라 퍼즐을 맞춥니다. 이번 라운드에는 다른 퍼즐조각을 이용하여 퍼즐을 맞추면 안 됩니다.)

  - 가져온 퍼즐조각을 이용해 퍼즐판의 밝은색으로 표시된 곳의 모양을 완성한 사람은 즉시 "우봉고!"를 외칩니다.

    모래시계가 멈출 때까지  다른 사람들도 계속 퍼즐을 맞춥니다.

퍼즐조각은 앞 뒤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

 

2. 말 움직이고 보석 가져오기

 -가장 먼저 퍼즐을 맞추고 "우봉고!"를 외친 사람은 판에서 자기 말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세 칸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. (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) 그런 다음, 말이 놓인 줄에서 말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보석 두 개를 가져옵니다.

 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가져와야 합니다.

 

-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퍼즐을 맞추기는 했지만 두번째로 맞춘 사람은 자기 말을 두 칸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. (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) 그런 다움, 말이 놓인 줄에서 말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보석 두개를 가져옵니다.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가져와야 합니다.

 

-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퍼즐을 맞추기는 했지만 세번째로 맞춘 사람은 자기 말을 한 칸 움직일 수 있습니다 (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. ) 그런 다음, 말이 놓인 줄에서 말과  가장 가까이 있는 보석 두 개를 가져옵니다.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가져와야 합니다.

 

- 퍼즐을 네 번째로 맞춘 사람은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퍼즐을 맞추었어도 말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. 말으 ㄴ있던 칸에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. 말이 놓인 줄에서 말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보석 두 개를 가져옵니다.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가져와야 합니다.

 

 

 

 

<참고>

모래시계가 멈추기 전에 퍼즐을 맞춘 사람은 누구나 보석 두 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말을 몇칸까지 움직일 수 있는지는 퍼즐을 맞춘 순서에 따라 달라집니다. 그리고 이 차이는 대단히 중요합니다.

보석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, 같은 색깔 보석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자이기 때문입니다.

필요한 색깔 보석을 얻기 위해 자기 말을 어떤 칸에 놓을 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. 각각의 주황색 칸과 연결된 줄에 어떤 색깔의 보석이 있는지 주의해서 봐야합니다.

 

<라운드종료>

- 모래시계가 멈추면 그 라운드가 끝납니다. 사용한 퍼즐판은 치웁니다.

- 모두 새 퍼즐판을 가져옵니다. 선의 왼쪽에 있는 사람이 새로운 선이 되어 주사위를 던지고 모래시계를 뒤집은 뒤, 앞에서 설명한 대로 게임을 진행합니다.

 

<종료>

 아홉 라운드에 걸쳐 퍼즐판을 모두 사용하면 게임이 끝납니다.

 보석이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아니라, 같은 색깔 보석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이깁니다.

 승자가 두 명 이상이라면, 두 번째로 많이 모은 색깔의 보석 수를 비교합니다.

 그래도 승자가 두 명 이상이라면, 세번째로 많이 모은 색깔의 보석 수를 비교합니다.

 

모래시계가 떨어지기 전에 퍼즐을 완성하고

보석을 얻는 것 까지가  매 라운드의 끝 있데요

생각보다 쉽게 풀리는 라운드가 있고

쩔절매다 결국 실패하는 라운드도 있답니다.

퍼즐을 제일 먼저 맞추고 "우봉고!!"를 외칠때의 쾌감이란~~!!

해보신 분만 아실 꺼에요.

 

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

"우봉고"

손도 쓰고 머리도 쓰고

게임을 하며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 딱!! 들꺼에요.

 

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ㅜㅜ

다들 집콕 하느라 힘드시죠.

보드게임하며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구요~~!!!

 

바람쐴겸 레드박스카페에 오셔서 보드게임 누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~~>.<

뻥 뚫린 야외에서 맘껏 뛰 놀 수 있고

키즈 놀이터에 방장장 그네 등 누릴 거리도 많답니다.

카페 이용시 100여가지 보드게임도 무료라는 점!!

잊지마세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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