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드게임-동물메모리게임 을 소개합니다.

<동물메모리게임> 은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나온 보드게임입니다.
한글과 영어를 함께 놀이로 배우며 즐길 수 있는
어린이를 위한 보드게임 입니다 ^^
 

 
상자 사이즈는 가로 *세로*높이 (20*20*5)cm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  크기의 상자 입니다.
귀여운 동물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? 디자인 이에요.
 
게임연령 - 만4세 이상
게임 인원 -2~4명
소요시간 - 15분정도

상자 안에 구성물로는
40장의 그림카드와 게임설명서 끝!!입니다.
(그림카드는 24종류의 동물들이 하단에 하나는 한글 하나는 영어로 써 있어요 ^^)
 
처음에 보드게임을 구입했을 때는
그림카드들이 커팅선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차곡차곡 쌓여 들어있었는데요
하나하나 떼어내는것도 아이와 함께 하니 놀이로 인식해서 잘 하더라구요 ^^
아이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!! 저도 편해지고 아이도 즐거워 지는 언박싱 이었습니다 핫핫.
그림카드는  약 2mm정도의 두께로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.
앞 뒷면에는 살짝 비닐 코팅이 되어 있어서  어느 정도의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 
<동물 메모리 게임이란?>
카드의 그림과 위치를 잘 기억해 같은 그림 카드를 가장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.
 
<동물 메모리게임 게임방법>
 - 그림카드 48장을 잘 섞어 뒷면이 보이게 바둑판 모양으로 바닥에 놓습니다.
 - 차례는 나이가 어린친구 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진행합니다. ^^
    동갑인 경우는 가위바위보로 정해거나 우리만의 방식으로 정해도 무방합니다.
 - 자기 차례가 되면 바닥에 있는 카드 두 장을 펼쳐 같은 카드인지 확인합니다.
 - 펼친 카드 두 장이 같은 카드라면, 그 카드 두 장을 가져가고 다시 카드 두 장을 펼쳐 같은 카드인지 확인합니다.
 - 펼친 카드 두 장이 같은 카드가 아니면, 제자리에 뒷면이 보이게 되돌려 놓고 차례를 마침니다.
    다음 사람이 자기 차례를 진행합니다.
-  같은 그림 카드를 모두 찾아내 바닥에 카드가 없으면 게임이 끝납니다.

<처음 동물 메모리게임을 접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규칙>
- 그림 카드를 잘 섞은 후 그림이 모두 보이도록 카드를 펼쳐 놓습니다.
- 아이는 펼쳐진 그림 카드 중에서 같은 그림 한 쌍을 찾아 가져갑니다.
- 아이가 같은 그림 쌍을 모두 찾으면 게임이 끝납니다.
 
보드게임을 꼭 룰대로 할 필요 없는 건 아시죠??
아이의 성향이나 나이에 따라 조금 조정할수 있구요  ^^
게임을 같이하는 게임원들끼리 재미난 방법으로 즐긴다면 어떤 규칙이던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.
 
게임카드가 48장으로 어린 친구들에게는 조금 많다고 느껴진다면
게임카드 를 반으로 줄이거나 하는 방식으로  게임하면서 게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^^
카드가 틀리더라도 제자리에 돌려놓은 카드의 동물을 기억하면서
짝꿍을 찾는 재미가 좋더라구요.
 
동물 메모리카드의 짝이 되는 두 카드에는 한국어와 영어 단어가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.
게임에 익숙해 지면 아이가 카드를 얻을 때 카드에 있는 단어를 말하며 가져가도록 한다면
자연스럽게 동물들 이름의 한글과 영어 글씨에 친숙해 질 수 있답니다. ^^
 
동물 메모리 게임으로 기억력 / 집중력/ 관찰력이 쑥쑥!!!!
덤으로 동물 이름을 알게되고
한글과 영어 공부까지!!!!!
유익한 보드게임 '동물메모리게임'이었습니다 ^^